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박승규)은 25일 지난해 2월에 등록한 퀵돔의 사용기간 종료가 임박했다며 퀵돔 유지와 관련해 업체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퀵돔은 abc.co.kr 같은 3단계로 이뤄진 도메인에서 가운데 co·or 등을 없애 abc.kr 처럼 짧게 만든 2단계 도메인의 브랜드명이다.
진흥원은 2007년 2월부터 4월 사이 새롭게 등록된 16만여건의 퀵돔을 계속 사용하려면 이와 같은 절차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퀵돔을 포함한 kr도메인의 최소 등록기간은 1년으로 최장 10년까지 쓸 수 있는 ‘다년 등록’ 신청도 가능하다.
사용 종료일까지 신청절차를 완료하지 않으면 홈페이지, 이메일 등 관련 서비스가 중단된다. 다만, 도메인 사용 종료일을 넘기더라도 사용 종료일로부터 1개월 이내 신청하면 같은 도메인을 계속 쓸 수 있다. 도메인별 최초 등록일, 사용 기간 및 도메인 등록 대행업체 등의 정보를 얻으려면 한국인터넷진흥원홈페이지(whois.nid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정진욱기자@전자신문,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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