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교육 저작물 서비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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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교육 동영상 저작물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가 화제다.

화제의 서비스는 이앤스타(대표 정창희)가 선보인 ‘컨닝 페이퍼(www.cunningpaper.net.)·사진.’ 이는 영상 교육 사업을 위해 필요한 멀티미디어 영상 교육 시스템에 홈페이지 호스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주는 서비스다.

 컨닝 페이퍼는 초기에 온라인 교육 업체가 주 고객이었지만 최근에는 기업 업무 회의와 세미나, 해외 지사 업무 공유, 해외 바이어 상담, 공기업 민원상담, 전자상거래 온라인 상담 등 영상 서비스가 필요한 모든 분야로 넓어지고 있다.

 컨닝 페이퍼의 인기 비결은 파격적인 가격 때문. 월 30만 원 수준의 임대료로 모든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 자체 브랜드로 서비스 운영을 원하는 업체에 독립형 서비스 상품도 제공된다.

 이엔스타 측은 “사용자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온· 오프라인 학원과 학교· 공기업· 방송 매체·전자상거래업체· 개인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고 말했다.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이 회사 정창희 사장은 “컨닝 페이퍼를 통해 재정적으로 어려운 어학원에 무료 또는 소액의 월 임대료만 받고 제공해 온라인 영상 교육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컨닝 페이퍼는 이 달 말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 일환으로 수천만 원에 달하는 독립형 서비스를 500만 원으로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사용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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