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지난해 중국에서 7070만대 휴대폰을 판매, 64억 유로(한화 8조9800여억원)의 매출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전년 대비 38.6%가 증가한 것으로, 노키아의 전체 매출중 13%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노키아는 덧붙였다.
자오 켈린 노키아 중국법인 대표는 “이중 62억 유로가 중국 본토에서 발생한 매출”이라며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