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KAIST와 산학연계를 통한 금융공학 전문가 과정을 개설키로 하고, 제1기 ‘KAIST-한국증권업협회 파이낸셜 엔지니어링 최고전문가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자통법 시행 이후 다양한 신상품의 개발·운용·판매를 위한 업계의 전문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개설됐다. 특히, 현장 적용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KAIST 교수진과 관련 분야 현업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이 과정은 다음달 7일까지 교육대상을 모집하며 3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여의도 증권연수원에서 평일 야간강의로 진행된다. 선발된 회원사 직원의 교육비는 무료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