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칠아, 돌아와라! 우리집 전화도 myLG070으로 바꿔놨다!”
LG데이콤은 지난 주말 시내 중심가에서 아줌마로 분장한 피켓시위대를 동원해 ‘통화료 때문에 집나간 아들 찾기’퍼포먼스를 펼쳤다. 시청과 광화문, 강남역, 명동 등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네 여자 친구 집에도 myLG070 놔줬으니 집으로 돌아와 평생 공짜로 통화하라’는 내용을 코믹하게 전달했다. 한편 LG데이콤은 이달 말까지 3명 이상 고객이 myLG070에 함께 가입할 경우 가입자 전원에게 전화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3x3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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