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안테나 전문업체인 에이스안테나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증시에서 에이스안테나는 전일보다 14.99%(1150원) 오른 88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 회사가 글로벌 업체로 거래처가 다각화돼 2분기부터 실적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에이스안테나 주가는 지난 8월 최고가인 1만9500원을 정점으로 하락세를 지속, 최고가 대비 60% 이상 하락한 상태다.
김동준 연구원은 이 회사의 최근 주가 급락에 대해 “KTF와 SK텔레콤의 경쟁적인 3G 투자효과로 지난해 1분기에 60억원을 기록했던 영업이익이 3분기에 10억원까지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하지만 지난해 4분기 에이스안테나의 영업이익은 20억원대로 회복한데 이어 글로벌 업체로의 거래처 다변화 효과로 2분기부터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적정주가를 기존 2만7600원에서 1만5600원으로 43.5% 하향하지만, 주가급락으로 현재가 대비 103.4% 상승여력이 있어 ‘매수’ 의견을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이경민기자@전자신문, kmlee@
경제 많이 본 뉴스
-
1
美 규제완화 훈풍…비트코인 기지개
-
2
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보일러' 다음달 국내 생산 시작
-
3
단독CJ올리브네트웍스 PG매출 '중복 집계'…가맹점주 세금 더 냈다
-
4
하루 11조→9000억…한 달만에 삼전닉스 레버리지 거래 91% 급감
-
5
2030은 ‘SK하이닉스’·4050은 '삼성전자'…10억 큰손들이 담은 종목은
-
6
'계좌개설시 12만원 지급' 토스증권에 밀린 키움증권, 신규고객 확보 경쟁 돌입
-
7
GA,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 시동...보험사는 '난색'
-
8
[ET시선] K푸드, 다음을 준비할 때
-
9
은행 보안도 AI 전환…'실제 공격 가능성'까지 검증
-
10
150조 돈보따리에도 주가 못 버텼다…주주환원 '수급 효과' 시험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