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운암동 ‘중외 문화예술벨트’ 주변이 발광 다이오드(LED) 등을 활용한 빛의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시는 다음달부터 내년 9월까지 총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광주문화예술회관과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민속박물관 등 중외문화예술벨트 주변의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조만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한 뒤 업체를 선정해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광주의 관문이면서 대표적인 문화예술 시설 복합지역인 중외문화예술벨트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면 새로운 빛의 클러스터로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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