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킨텍스(KINTEX) 대표는 국제전시연합인 UFI 이사회 아시아지역 대표 이사로 ‘UFI 아태지역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0일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마카오로 출국한다. 이번 회의에는 아태지역 UFI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아태지역 전시산업 현황 및 업계 이슈, 발전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게 되며 각국 멤버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향후 킨텍스의 국제행사 유치와 각종 지원책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 마카오에서의 일정이 끝나면 22일 홍콩으로 이동해 2009년 개최 예정인 대형국제 회의 유치와 관련해 주요 국제 전시회 주최자 및 아태지역 주요 전시장 대표간 업무협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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