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링크(지사장 김상현)는 802.11n지원 보급형 공유기 ‘DIR-615’의 가격을 6만원 대로 대폭 인하한다고 17일 밝혔다.
따라서 기존 7만9000원 판매되던 ‘DIR-615’는 6만2400원에 판매된다. 김상현 지사장은 “802.11n은 속도 면에서 유선 네트워크 데이터 전송 속도를 능가하며 안정적인 차세대 기술로 기존 802.11g 시장은 물론, 향후 유선 네트워크를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사진 DIR-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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