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개발된 모바일와이맥스장비가 해외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통신장비솔루션 전문업체 오디세이브로드밴드(대표 송진섭)는 최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월드모바일콩그레스(World Mobile Congress) 2008’에서 자체 개발한 가입자댁내장치(CPE) ‘윙브로’를 선보였다.
특히 동남아시아와 동구권 시장 등 광대역 인터넷 인프라가 미비한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된 ‘윙브로’는 출품과 동시에 제품으로 현지 바이어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윙브로’는 각국의 지형과 건물구조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RF 칩을 기반으로 단말기 성능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테나의 형태도 건물 구조에 맞게 다양하게 설계했다.
로버트 포글리아니 프랑스 시퀀스커뮤니케이션 아·태지역 영업부사장은 “‘윙브로’는 포트폴리오나 성능 면에서 경쟁사에 가장 앞선 제품”이라며 “향후 해외 모바일 와이맥스 시장을 선도할 제품”으로 평가했다.
송진섭 대표는 “국내 와이브로와 달리 동남아·중남미 등의 열악한 통신인프라를 모바일 와이맥스를 통해 TPS가 가능한 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라며 “국가마다 다른 주파수 대역에 대응하기 위해 2.3·2.5·3.5㎓대의 제품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VoIP 기능과 와이파이 AP 기능이 포함된 CPE의 개발을 진행, 상반기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 700∼800㎒ 와 1.8㎓대의 주파수 대역에 대응할 제품도 상반기에 출시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오디세이브로드밴드는 커넥션 매니저·디바이스 드라이버·인증관련 소프트웨어·DM툴 등을 개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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