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통합검색 솔루션 기업인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www.konantech.co.kr)는 회사 설립 9년 만에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110억 원을 기록, 소프트웨어 매출 100억 클럽에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자갑 사장은 “기업용 검색 솔루션 매출과 미디어자산관리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한 데 힘입어 100억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며 “올해는 검색솔루션 사업 1위 달성과 검색 포털 양강 체계 구축을 위해 투자를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올해 전년 대비 60% 성장한 175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이를 위해 △검색시장의 기술 선도를 통한 시장 선도 △미디어자산관리 시장 선두 유지 △해외 고객 확보를 주요 경영 의제로 채택했다. 또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올 연말까지 현 임직원 130여 명의 30% 규모인 40여명의 기술인력을 추가로 충원할 계획이다.
코난테크놀로지는 SK커뮤니케이션즈가 지분을 보유한 대용량 통합검색 솔루션 기업으로 네이트, 싸이월드, 엠파스, KTF 등에 솔루션을 공급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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