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는 지난해 793억원의 매출과 112억원의 영업이익, 8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 실적 대비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116%, 당기순이익은 69% 늘어난 수치다.
상보는 광학필름의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신규거래선 개척, 윈도우필름의 고기능성 신제품의 판매증가로 손익구조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김상근 상보 대표는 “고기능성 신제품을 중심으로 신규 거래처가 빠르게 증대되고 있고, 자체기술로 개발한 프리즘 복합시트 및 원천소재까지 국산화하면서 해외물량 역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 같은 생산량 증대에 따른 신규 생산라인의 안정적인 양산에 힘입어 올해도 원활한 물량공급과 품질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상보는 지난 해 국내 최고 수준의 박막코팅 기술력을 인정받아 작년 10월 코스닥에 상장되었고, 무역의 날 3천만불 수출탑 수상과 함께 대표이사가 2007 자랑스런 무역인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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