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는 지난해 결산결과 연결매출 3,300억원, 연결영업이익 495억원, 연결세전이익 621억원, 연결순이익 4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직전년도와 비교해 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14%, 24%, 증가했고, 순이익은 18% 증가해 양호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4/4분기는 연결매출 891억원, 연결영업이익 121억원, 연결세전이익 141억원, 연결순이익 103억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매출 801억원, 영업이익 97억원, 세전이익 137억원, 순이익 101억원에 비교해 매출은 11%증가, 영업이익은 24% 증가했고,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 2% 증가한 수치다.
4/4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시리즈의 안정적인 기반과 더불어 지난 11월 선보인 ‘리차드 게리엇의 타뷸라라사’의 출시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이 526억원, 북미 151억원, 일본 85억원, 유럽 72억원 및 대만 25억원으로 한국과 미국이 전분기 대비 각각 21%, 11% 성장했고, 일본은 리니지2의 성공적인 신규 업데이트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9%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비중은 한국 59%, 북미 17%, 유럽 8%, 일본 9%, 대만 3%, 로열티 4%로 전체매출의 41%를 해외에서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별 매출은 리니지가 전분기 대비 35% 증가한 318억원, 리니지2는 4% 증가한 33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고, 시티오브히어로/빌런이 6% 감소한 54억원, 길드워가 29% 감소한 9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4분기 출시된 리차드게리엇의 타뷸라라사는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게임별 매출비중은 리니지, 리니지2, 시티오브히어로/빌런, 길드워가 각각 37%, 39%, 6%, 11%, 타뷸라라사가 6%로 나타났다.
한편, 2008년 경영목표로 전년 대비 6~15% 증가한 연결매출 3,500억원~ 3,800억원을 전망하고, 연결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5~33% 증가한 570억원에서 660억원을 예상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MMORPG 아이온을 비롯해 캐주얼게임 포인트블랭크와 펀치몬스터, 드래고니카 및 리듬&댄스게임인 러브비트를 상용화 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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