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삶의 목표로 삼는 것은 주로 연봉이나 재산증식 등 ‘경제력 향상’과 관련된 것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12일 온라인 채용업체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과 함께 직장인 1507명에게 ‘현재 삶의 목표가 있습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91.9%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11.6%는 그 목표를 ‘아주 구체적으로’, 42.7%는 ’구체적으로’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직장인들이 가진 삶의 목표는 대개 ‘재산이나 연봉 등 금액으로 산출되는 경제적인 것’(41.6%)이었다. ‘봉사 또는 자선활동 등 사회환원적인 것’(15.7%), ‘특정 기술의 습득 등 기술적인 것’(14.8%), ‘최고경영자나 정치가 등 사회적 신분 상승’(12.6%) 등을 삶의 목표로 삼은 이도 적지 않았다.
연령별로는 전 연령대에서 ‘경제적인 것’이 삶의 목표의 제1순위였다. 차순위로 20∼30대 직장인들은 ‘사회적 신분 상승’을, 40∼50대 직장인들은 ‘사회환원적인 것’을 많이 꼽았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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