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장애인 위한 맞춤 PC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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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은 14일까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을 위한 맞춤PC 제작을 위한 실사작업을 진행한다. NHN과 복지관은 장애로 컴퓨터 사용에 불편을 겪는 21명의 신청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실사를 벌인 후 장애특성에 맞는 컴퓨터와 악세사리 부품들을 무료로 제공해 장애인 정보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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