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유비쿼터스(u)-IT 클러스터 추진센터’가 올해 독립법인으로 거듭난다.
12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한국정보사회진흥원 부설 u-IT클러스터 추진센터를 민법상 재단법인으로 분리하기로 하고 다음달 재단법인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정부는 u-IT 클러스터 재단법인 설립추진위원회를 7인 안팎으로 구성해 △독립법인 정관 △이사회 구성 및 운영규정을 정한 뒤 5월에 법인설립 허가와 등기를 마치고, 6월에 창립이사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정부는 특히 오는 5월까지 u-IT 클러스터 공유 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연말까지 전자태그(RFID)·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 종합지원서비스 이용률을 40%, 1212건 이상으로 끌어올려 자립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오는 9월 극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센서 생산체계를 갖춘 ‘USN 팹(Fab)’을 본격 가동해 12월부터 8인치 웨이퍼(Wafer) 시험생산을 시작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올해에만 795억원(일반회계+정보통신진흥기금)을 지원해 건축(197억원), 장비구축(473억원), 공정기술개발(6억5000만원) 등을 마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u-IT 클러스터 추진센터 독립법인화를 포함한 관련사업을 수행(주관)할 한국정보사회진흥원과 최근 협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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