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솔루션업체 브로케이드코리아(대표 권원상)가 데이터센터 가상화를 지원하는 ‘어댑티브 네트워킹’(Adaptive Networking) 서비스를 4일 출시했다. 어댑티브 네트워킹 서비스는 기업 데이터센터 관리자가 상이한 서버·네트워크·스토리지 환경 속에서도 필요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데이터센터 운영시 데이터 혼선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우선 순위 업무를 선별, 자동으로 네트워크 대역 폭을 조절하는 기능도 갖췄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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