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피탈(대표 고바야시 마사모토)이 롯데그룹 통합 전사기업포털(EP)인 ‘통합모인’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통합커뮤니케이션(UC) 기반의 통합모인은 롯데그룹 내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고, 롯데캐피탈 차세대시스템과도 연동되어 업무 효율성을 개선한다. 롯데캐피탈은 차세대 업무 시스템에 전자결재 및 그룹웨어를 연동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은 통합모인이 △ 차세대 시스템과의 전자결재 연동 시 안정성 및 편리성, 장애처리 제고 △사전 융자부터 여신품의까지 자동연계양식 △일상감사기능 △해당 업무 프로세스와 관련된 지식맵 연결 등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신항범 롯데정보통신 마케팅 이사는 “통합모인은 IT자원의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솔루션”이라며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를 수행한 경험을 토대로 대외 시장 공략에도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전자신문, jyhu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루닛 “AI 활용하면 응급환자 분류 시간 77% 감소”
-
2
새해 대형병원 차세대 사업 막 올라…수주전 후끈
-
3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4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5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현장 점검
-
6
KAIST, '호버 바이크' 핵심 기술 개발…접근 어려운 지역 구조 등 활용 기대
-
7
중앙대광명병원, 부정맥 치료 권위자 임홍의 교수 초빙
-
8
전국 나노인프라 공정서비스 역량고도화 역점…기업 '기술경쟁력' 확보 돕기 위해 달린다
-
9
[IITP 리뷰 원] 혁신적인 기술이 바꿀 미래 세상 '양자컴퓨팅'
-
10
웹케시글로벌·비에스지원, 베트남 DX시장 협력...현지 기업 데이터 통합 솔루션 제공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