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휴대폰 무선인터넷 사이트(ⓜ서울702)의 콘텐츠를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무선인터넷 사이트 개편을 통해 서울시는 정보 제공분야를 확대하고 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교통소통정보 서비스를 남산·수도권으로 확대했으며 사전 예약 가능한 체육시설 확장했다.
서울시 홈페이지 시민 참여 게시판인 『서울의 자랑과 옥의 티』를 ⓜ서울 702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정보제공화면, 검색기능 강화로 사용편의 도모했다.
또한 원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고객 관심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스크랩기능 구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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