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대표 김철규 www.sktelink.com)는 자사의 인터넷전화 ‘SK인터넷전화’ 가입자간 음성통화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 동일 가입자의 음성통화에만 제공했던 제한적인 무료통화를 SK인터넷전화 가입자 전체에게 확대 적용한 것.
홍성균 SK텔링크 마케팅본부 상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전화 가입자 수요증가에 대한 기대와 인터넷전화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통신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무료통화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하며, “앞으로 UC(Unified Communications), FMC(Fixed Mobile Convergence)등 인터넷전화를 활용한 다양한 부가서비스 개발을 통해, 2008년 인터넷전화 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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