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대표 이판정, www.netpia.com)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최대의 초고속인터넷 통신회사인 VDC(Vietnam Data Communication Company, www.vdc.com.vn)와 베트남어인터넷주소 서비스를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VDC는 베트남 제1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베트남어인터넷 주소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국가 내 이미 갖추어진 인프라와 넷피아의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하여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인터넷주소와 키워드 광고 등의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넷피아는 전 세계 15번째 국가에서 해당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과 함께 동남아시아에서의 또 하나의 성공모델로 자리 매김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넷피아는 자국어인터넷주소 글로벌 엑세스 센터 구축과 지난 1년여 동안 준비해온 대표명사에 대한 키워드 광고모델의 글로벌화하는 두가지를 2008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박윤영의 KT 인사·조직 개편, 1월에 나온다
-
2
오픈시그널 “SKT 품질 신뢰성 지표 선두…KT는 5G 속도, LGU+는 가용성 1위”
-
3
화웨이코리아, 내년 AI 반도체 '어센트 950' 출시…“엔비디아 외 선택지”
-
4
[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5
[ET톡] '안면인증' 빠진 알뜰폰, 공익 책임은 어디에
-
6
[데스크라인]디지털 난개발
-
7
3분기 스마트워치 시장 화웨이·샤오미 '질주'…삼성만 하락세
-
8
KT發 통신시장 재경쟁 불씨…수익개선 속 보안사고 여진 지속
-
9
안면인증 우려에 정부 “생체정보 저장 없다”…알뜰폰은 잇달아 도입 중단
-
10
과기정통부, 개인정보 3000개만 저장됐다는 쿠팡 발표에 강력항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