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상준)는 27일 금융감독위원회·금융감독원과 함께 자사의 포털 네이트닷컴과 메신저 네이트온으로 ‘금융교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 서비스가 누구나 쉽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금융도서를 전자책으로 제공하고 ‘목돈 마련 계산기’ ‘용돈 기입장’ 등도 서비스한다. 또 ‘네이트온 미니뱅크’ 서비스로 사용자들은 소액 온라인 금융 거래도 체험할 수 있다.
채수윤 SK커뮤니케이션즈 본부장은 “앞으로도 싸이월드 등의 다양한 플랫폼에 양질의 금융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정진욱기자@전자신문, coolj@
많이 본 뉴스
-
1
삼성·SK·마이크론 3사, HBM 16단 격돌…엔비디아 개발 주문
-
2
아이온2·마비노기, 여론 확 바뀐 이유는
-
3
LG엔솔, 美 FBPS와 3.9조 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
4
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
5
쿠팡, “'셀프 조사' 아닌 정부 지시 따른 것”...쿠팡vs정부 정면 충돌
-
6
KT發 통신시장 재경쟁 불씨…수익개선 속 보안사고 여진 지속
-
7
LG엔솔, 배터리 생산 조직 일원화…“ESS 올인”
-
8
새해 '新무쏘·캐니언' 출격…韓 픽업트럭 판 커진다
-
9
위성락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안보 협력이 관건…한미 핵잠 협정 속도”
-
10
신세계, 직원 사번 8만여건 유출…“고객 정보 유출은 없어”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