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업체 델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컴퓨터 한 대를 팔 때마다 최대 80달러의 에이즈 퇴치 기금을 내놓는다.
델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세계 경제 포럼에 참석, 미 팝그룹 U2의 멤버 보노와 자선 재단 뎁트 에이즈 트레이드 아프리카의 바비 쉬라이버 회장이 공동으로 이끄는 에이즈 퇴치 프로젝트 ‘레드(Red)’에 참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델과 MS는 윈도 비스타 얼티밋 레드 운영체제가 탑재된 XPS 시리즈 노트북 2종(모델명 M1530, M1330)과 XPS 원 데스크톱PC를 판매한 수익금 가운데서 노트북 한 대당 50달러, 데스크톱 한 대당 80달러를 에이즈·말라리아 등을 치료하는 국제 기금에 기증키로 했다.
한편, 레드 프로젝트에는 모토로라, 애플, 의류업체 갭 등도 참여 중이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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