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AMD 쿼드코어를 탑재한 데스크톱PC ‘HP 파빌리온 m9000’을 24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AMD 페넘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8600GT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빠른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며 3D게임에 적합하다. DVD 멀티 드라이브를 탑재해 강력한 컴퓨팅 성능과 함께 영화·동영상·음악 등의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 및 프레젠테이션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기본 500Gb 하드디스크를 탑재했으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500Gb HP 미니PMD(Pocket Media Drive)를 추가 장착하면 최대 1테라바이트(TB)의 하드 용량까지 갖출 수 있다. 이와 함께 HP 퍼스널 미디어 드라이브(Personal Media Drive)를 내장해 3D 그래픽, 고해상 비디오 재생과 무선의 편리성을 즐길 수 있다.
김대환 퍼스널시스템 그룹 이사는 “강력한 컴퓨팅과 그래픽 성능을 갖춘 HP 파빌리온 m9000은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는 물론 일반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데스크톱PC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2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3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4
속보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
5
서울시, '한강버스' 2척 첫 진수…해상시험 등 거쳐 12월 한강 인도
-
6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재판서 무죄
-
7
'각형 배터리' 수요 급증…이노메트리, 특화 검사로 공략
-
8
MS, 사무용 SW '아웃룩·팀즈' 수 시간 접속 장애
-
9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10
[뉴스의 눈]삼성 위기론 속 법정서 심경 밝힌 이재용 회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