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가 중견/중소(SMB) 기업 환경에 특별히 맞춤 설계된 BladeSystem 솔루션을 통해 중소기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에 HP BladeSystem c3000 제품을 선봉에 내세우고 블레이드시스템이 기업의 인프라를 대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본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HP가 선보인 중소기업용 BladeSystem의 특징은 “Shorty(쇼티)”로, 컴팩트한 HP BladeSystem c3000 인클로저는 소규모 사업장, 지점/지사, 원격 사무소 등에 적합하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타워형 c3000은 랙 환경을 갖추지 못한 고객들도 BladeSystem 환경을 갖출 수 있게 해준다.
한편 한국HP는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고객의 블레이드 전환을 돕기 위해 c3000과 블레이드서버 도입시 추가적인 네트워크 및 인프라 서버를 제공하는 [HP BladeSystem c3000 ‘선물 또 선물’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월 말까지 HP BladeSystem c3000 인클로저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Blade Network Switch를 제공하며, BL460c/BL480c 등 블레이드서버 3대 이상 구매시에는 BL460c 서버 1대를 추가로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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