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와 관련된 정책과 기술·서비스·콘텐츠 등 통신·방송 융합 서비스의 미래 가치를 가늠하기 위한 ‘2008 IPTV 에볼루션 콘퍼런스, 미래의 창’ 행사가 2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정보통신부와 방송위원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IPTV 관련 법률에 대한 강연은 물론이고 KT와 LG데이콤의 IPTV 사업 전략을 비롯해 IPTV 관련 콘텐츠와 시스템·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참가자들이 전시 부스를 찾아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 등을 살펴보며 IPTV가 견인할 미래 사회를 향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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