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인교 www.dell.co.kr)는 복잡한 연산이나 그래픽 작업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PC방 대상 제품인 ‘보스트로(Vostro) 400 데스크 톱’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무 환경에 어울리는 단순한 디자인과 고성능 프로세서 및 그래픽 솔루션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텔 코어 2 쿼드 프로세서 Q6600(2.4GHz, 8MB L2 캐시, 1066 FSB)를 탑재했으며 최대 4GB 듀얼 채널 DDR2 SD램을 지원한다. 옵션으로 512MB 엔비디아 지포스 8800GT 그래픽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최대 2개의 하드드라이브를 선택할 수 있어 500GB 2개 선택 시 1TB까지 구성이 가능하며 중소기업 시장 내 높아지는 데이터 증가량을 보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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