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대표 박성찬)은 KTF 매직엔스, 위메이드폭스, CJ엔투스 등 e스포츠 게임단 3곳과 계약을 맺고 유무선 팬메시지 서비스 UFO타운(www.ufotown.com)을 22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UFO타운은 휴대폰과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문자와 포토메시지를 직접 보낼 수 있는 유무선 팬레터 서비스이다.
게임단 측은 마재윤, 강민, 이윤열, 홍진호, 서지훈 등 e스포츠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하게 되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팬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KTF매직엔스 게임단 관계자는 “응원과 관전 소감 팬들의 반응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어 선수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e스포츠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UFO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하고 진화된 팬서비스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