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기술(대표 이재혁 www.aranetworks.co.kr)은 중국 원웨이브(Onewave)를 통해 차이나텔레콤에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서비스용 웹 캐시 솔루션 ‘제규어3000·사진’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원웨이브는 중국 통신사업자들을 주 고객으로 하는 시스템통합(SI) 전문기업으로, 아라기술과 함께 CDN 서비스용 웹 캐시 도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차이나텔레콤은 중국 내 30개 성을 대상으로 자체 CDN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위해 지난 해부터 전세계 웹캐시 제품들을 대상으로 약 6개월 간에 걸친 성능 및 사업성 검토를 진행해 온 결과 아라기술의 솔루션을 채택했다.
웹캐시 및 트래픽모니터링 솔루션 기업인 아라기술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재 일본·태국·베트남 등지에서도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하고 있어 올 상반기 안에 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 회사 이종성 부사장은 “이번에 공급한 것은 1차 물량이며 이번 수주를 계기로 추가적인 납품 확보가 이뤄질 것”이라며 “제규어가 중국 최대 CDN 업체에 도입된다는 것은 세계 최대 성장성을 지닌 중국 인터넷 시장 진입을 뜻하는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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