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레디, 60GB 럭셔리 포터블저장장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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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형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에스레디(대표 이선근 www.sready.co.kr)는 영화를 최대 100편까지 저장할 수 있는 ‘60Gb 럭셔리 포터블메모리 SR-PM18·사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SR-PM18’은 기존의 획일화된 사각형 디자인의 틀을 벗어 버리고 여성적인 컨셉트인 곡선 디자인을 채택함으로써 대용량 포터블메모리 디자인의 한 획을 긋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원을 켜고 끌 때는 청색 LED, 정보 다운로드 상태에서는 적색 LED가 원형으로 발광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SR-PM18’은 용량별로 60Gb와 30Gb 두 종류로 60Gb 모델은 △영화 최대 100편(600MB 기준) △음악 최대 1만5000곡(MP3 파일 4MB 기준) △뮤직비디오 최대 1500개(40MB 기준) △사진 최대 1만7140장(3.5MB 고해상도 JPEG 사진 파일) 등을 저장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소음과 발열이 적은 삼성전자의 1.8인치 정품하드를 탑재하고 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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