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형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에스레디(대표 이선근 www.sready.co.kr)는 영화를 최대 100편까지 저장할 수 있는 ‘60Gb 럭셔리 포터블메모리 SR-PM18·사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SR-PM18’은 기존의 획일화된 사각형 디자인의 틀을 벗어 버리고 여성적인 컨셉트인 곡선 디자인을 채택함으로써 대용량 포터블메모리 디자인의 한 획을 긋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원을 켜고 끌 때는 청색 LED, 정보 다운로드 상태에서는 적색 LED가 원형으로 발광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SR-PM18’은 용량별로 60Gb와 30Gb 두 종류로 60Gb 모델은 △영화 최대 100편(600MB 기준) △음악 최대 1만5000곡(MP3 파일 4MB 기준) △뮤직비디오 최대 1500개(40MB 기준) △사진 최대 1만7140장(3.5MB 고해상도 JPEG 사진 파일) 등을 저장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소음과 발열이 적은 삼성전자의 1.8인치 정품하드를 탑재하고 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SW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2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3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4
속보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
5
서울시, '한강버스' 2척 첫 진수…해상시험 등 거쳐 12월 한강 인도
-
6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재판서 무죄
-
7
'각형 배터리' 수요 급증…이노메트리, 특화 검사로 공략
-
8
MS, 사무용 SW '아웃룩·팀즈' 수 시간 접속 장애
-
9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10
[뉴스의 눈]삼성 위기론 속 법정서 심경 밝힌 이재용 회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