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가 외교통상부를 통해 이란 한국학교에 3억3000만원 상당의 교육 프로그램을 전달했다.
EBS가 전달한 프로그램은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 등 유아·초등프로그램 261편을 비롯, ‘EBS TV 중학 1학년-과학’ 등 중학교육 프로그램 731편, ‘EBS TV 고1 특강-국어’ 등 고교 교육 프로그램 1104편 등 총 2285편이다.
EBS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교육 프로그램은 이란 한국학교에 비치돼 교포 및 교포 자녀에게 보급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EBS는 지난 2004년 이후 4년간 총 37개국 71개 재외동포 교육기관에 15만2000여편의 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해 왔다. 시가로 환산하면 약 228억8000만원에 이르는 규모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