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텍(대표 문오형)과 엠샤인(대표 신재은)은 스마텍의 ‘엠스트랩’ 휴대폰 충전,USB데이터전송,USB보안사업과 엠샤인의 미디어사업 분야의 상호 연계 및 활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6일 체결했다.
스마텍은 엠샤인를 새로운 미디어플랫폼 파트너로 연계, 휴대폰 충전,USB데이터전송,USB보안 사업 영역을 확대 공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엠샤인이 보유한 미디어콘텐츠들과 모바일 커뮤니티 서비스를 결합한 신규 수익사업 모델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엠스트랩은 휴대폰 액세서리로소지하면서 필요할 때 캡을 분리하면 8㎝ 정도 케이블이 돼 휴대폰과 컴퓨터를 연결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미니홈피 등에 올리거나 듣고 싶은 MP3 음악파일을 웹사이트에서 내려받아 휴대폰 이동식 디스크에 저장할 때 특히 유용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엠스트랩은 휴대폰 배터리가 방전됐을 때 컴퓨터에서 전력을 공급받아 휴대폰 전원을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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