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옛 나산)는 개성공단에서 1차 개성공단 의류공장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인디에프의 모기업인 세아상역 김웅기 회장과 이용학 사장, 인디에프 김기명 사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인디에프 1차 개성공장은 부지면적 1만7800㎡(5천400평)에 지상 2층짜리 공장과 4층짜리 사무동 건물을 합쳐 건축면적 7천600㎡(2천300평)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7월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인디에프 개성공장은 인디에프가 세아상역에 인수된 이후 처음으로 확충하는 의류 생산시설로 1차 공장에 이어 비슷한 규모의 2차 공장 건립도 예정돼 있으며 1-2차 공장이 모두 완공되면 인디에프의 내수 물량 대부분을 소화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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