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옛 나산)는 개성공단에서 1차 개성공단 의류공장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인디에프의 모기업인 세아상역 김웅기 회장과 이용학 사장, 인디에프 김기명 사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인디에프 1차 개성공장은 부지면적 1만7800㎡(5천400평)에 지상 2층짜리 공장과 4층짜리 사무동 건물을 합쳐 건축면적 7천600㎡(2천300평)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7월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인디에프 개성공장은 인디에프가 세아상역에 인수된 이후 처음으로 확충하는 의류 생산시설로 1차 공장에 이어 비슷한 규모의 2차 공장 건립도 예정돼 있으며 1-2차 공장이 모두 완공되면 인디에프의 내수 물량 대부분을 소화하게 될 전망이다.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루닛 “AI 활용하면 응급환자 분류 시간 77% 감소”
-
2
새해 대형병원 차세대 사업 막 올라…수주전 후끈
-
3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4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5
KAIST, '호버 바이크' 핵심 기술 개발…접근 어려운 지역 구조 등 활용 기대
-
6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현장 점검
-
7
중앙대광명병원, 부정맥 치료 권위자 임홍의 교수 초빙
-
8
전국 나노인프라 공정서비스 역량고도화 역점…기업 '기술경쟁력' 확보 돕기 위해 달린다
-
9
[IITP 리뷰 원] 혁신적인 기술이 바꿀 미래 세상 '양자컴퓨팅'
-
10
웹케시글로벌·비에스지원, 베트남 DX시장 협력...현지 기업 데이터 통합 솔루션 제공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