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딜리버리네트워크(CDN) 전문업체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가 글로벌 시장공략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씨디네트웍스는 한국 본사를 글로벌 조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미국 법인 소속 스티브 정 이사를 CSO와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발령했다.
이를 통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시장을 본사에서 체계적으로 총괄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스티브 정 이사는 미국 골드만삭스 뉴욕 본부 애널리스트와 중국 팬미디어의 COO(최고 운영자)를 거쳐 블루런벤처스에서 벤처투자자로 근무한 바 있다. 또 글로벌 시장과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확대를 위해 KT 컨설팅본부 출신의 박상우 상무를 마케팅 본부장으로 영입하고 마케팅 조직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고객 기술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술혁신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으로 전 지오텔 부사장이었던 황남주 상무를 영입했다.
고사무열 대표는 “최근 대규모 투자 유치를 비롯, 각 사업 본부에 국내외 유수인력 영입을 통해 해외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올해는 씨디네트웍스가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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