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전(대표 최천우)이 주차관제시스템 8종을 새로 개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미래산전은 주차관제장비에 IT를 접목한 통합네트워크 무인주차시스템 ‘파크맨’시리즈의 최신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 주차장비시스템은 주차장에 드나드는 모든 차량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며 출구에서 신용카드 정산까지 지원한다. 또 수입에 의존해온 주차증 발권기 등 주차관제시스템의 각 모듈을 100% 국산화하고 제품컬러도 유럽취향에 맞춰 다양화했다.
최천우 미래산전 사장은 “신형 주차관제시스템을 오는 4월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주차관제 전문전시회 ‘인터트래픽’에 출품해 수출 700만달러를 달성하겠다.”면서 지난해 7월 설립한 영국법인을 중심으로 새해는 유럽시장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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