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츠필(대표 여환근)은 최근 정보통신부로부터 ‘인체감지 적외선 센서 기술을 응용한 보안겸용 전화기’에 대한 신제품(NEP)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전화기는 평소 유선전화기로 사용하다가 외출 시 외부의 침입을 휴대폰이나 일반 유선전화로 호출해주고 음성경고와 경고음을 발생시키는 기능이 있다. 또 양방향 통화와 감청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여환근 사장은 “일반 주택이나 소규모 사무실에서 소형 방범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NEP인증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수출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전국 많이 본 뉴스
-
1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2
인천시, 1000명 산타와 함께 미추홀 산타클로스 축제 개최
-
3
수원시, 공유재산 관리 최우수 지자체 선정…특별교부세 4000만 원 확보
-
4
경기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과 '제11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 개최
-
5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6
성남산업진흥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의료기기 산업 발전 위한 MOU 체결
-
7
CIP, 국내 최초 민간 주도 '전남해상풍력 1' 터빈 설치 완료
-
8
성남시,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연계 신분당선 추가역 검토 시작
-
9
대구TP 지원 파인메딕스, 26일 코스닥 상장…의료기기 국산화 선도
-
10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전략 수립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