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m)가 2008년 평판TV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제품은 신개념의 청색유전체와 고효율 형광체를 적용한 ‘수퍼 브라이트 패널’을 채택, 30,000:1 명암비에 흰색은 더욱 희게 하고 컬러는 더욱 선명하게 하는 등 미세한 화질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LG전자 TV 화질의 핵심 기술인 XD엔진을 컨텐츠별로 이원화한 듀얼XD엔진을 채택해 화질의 혁신을 추구했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채용했다. ‘엑스캔버스 토파즈’는 마치 종이처럼 얇아 보이는 디자인 컨셉으로 진정으로 슬림한 TV를 구현해냈다. 프레임도 있는 듯 없는 듯 얇아 화면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도 최적의 음장감을 구현해낼 수 있는 인비저블 타입의 스피커를 채용했으며 최근 가장 선호되는 하이그로시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인비저블 스피커는 LG전자에서 PDP TV에 최초로 적용한 기술로서 소리를 울려주는 진동판을 TV의 프레임이 대신하는 기술이다. 스피커는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필두로 상식을 뛰어넘는 디자인의 TV를 지속적으로 출시함으로써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우경 LG전자 DDM(디지털 디스플레이&미디어)마케팅팀 상무는 “엑스캔버스 토파즈는 기존 PDP TV를 뛰어넘는 화질과 편리성으로 국내 대형 평판TV 시장을 주도할 기대작” 이라며, “스포츠와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고객에게 최상의 시청환경을 제공함과 아울러 세련되고 슬림해진 디자인 또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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