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바람의나라> <테일즈위버>, <아스가르드>,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등 최대 10년 이상의 롤플레잉 게임들을 ‘클래식RPG’라는 브랜드로 통합하고 브랜드 정체성(BI, Brand Identity)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넥슨은 클래식RPG에 대한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함께, 클래식RPG를 새롭게 소개하는 티저 사이트(classicrpg.nexon.com)를 공개한다.
김영구 클래식RPG 총괄 책임자(실장)는 “넥슨의 클래식RPG는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의 역사를 선도해 온 명작으로 구성됐다”면서 “이번 브랜드 강화를 통해 많은 유저들이 보다 쉽게 클래식RPG를 알고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넥슨은 이번 티저 사이트를 통해 클래식RPG에 대한 신규 소개 동영상을 공개하며, 오픈 기념으로 각 클래식RPG 유저들이 참여하는 말풍선 채우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후에는 퀴즈, 인기게임 설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