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대표 김일태)는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냉방력을 더욱 강화한 신제품 57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천장형에어컨 17종, 스탠드형에어컨 30종, 벽걸이형에어컨 10종 등이다. 김종우 팀장은 “신제품은 강력해진 냉방력과 효율적인 절전 기술로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통해 소비자의 심미적인 만족도를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캐리어에어컨(대표 김성열 www.carrier.co.kr)은 특허기술인 ‘직렬기술’(Tandem technology)을 적용, 기존 제품에 비해 에너지 소비를 20% 가량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1월 말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직렬 기술은 2개의 컴프레서를 조합한 것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김성열 사장은 “캐리어 에어컨은 제품 개발 단계부터 제조단계까지 친환경을 우선 과제로 뒀다”라며 “모든 제품의 에너지 고효율 실현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또 행남자기의 백유리 디자인을 채용해 우아하고 동양적인 순백의 미를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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