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USN 기업 이니투스(대표 정주환)는 CEST임베디드소프트웨어연구센터(센터장 서대화)와 유비쿼터스 사업과 관련된 전략적 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발표했다.
CEST는 근거리 무선통신 표준 기술인 지그비(Zigbee)와 관련된 단말기, 동글, 게이트웨이 등을 개할하는 연구기관이다. 연구센터가 유비쿼터스 관련 기술을 연구개발(R&D)하면 이니투스가 응용 및 상용화 기술을 개발해 관련 영업 및 제품 생산을 하게 된다.
정주환 사장은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해 경쟁력 향상 및 사업 확대에 나설 것”이며 “인적자원 교류 외 신규사업의 타당성 검토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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