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관련 단체들이 ‘중소기업 전담부처 설치’를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이하 ‘중기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공동으로 ‘장관급 중소기업 전담부처의 설치’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건의했다고 9일 밝혔다.
중기단체협의회는 “중소기업 지원정책에도 불구하고 정작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중소기업이 많이 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현상만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는 중소기업의 국민경제적 비중과 역할에도 불구하고 장관급의 전담부처 조차 갖추고 있지 못하고 있는 비효율적인 정부의 지원체계에 가장 큰 원인이 있다”고 주장했다.
중기단체협의회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안윤정), 벤처기업협회(회장 백종진) 등 13개 주요 중소기업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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