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은 자사의 인터넷 개인방송 사이트인 아프리카(www.afreeca.com)를 통해 웅진그룹의 신규 CI 선포식을 생중계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 ‘프라디아’에서 CI 선포식을 개최한 웅진그룹은 이날 아프리카 ‘오픈TV’를 활용, 600여개의 웅진 영업지국과 15개 웅진 계열사 임직원에게 행사장면을 생중계했다.
나우콤 김진석 아프리카사업부장은 “임직원이 모두 참여하지 못하는 기업의 오프라인 행사를 인터넷으로 손쉽게 중계할 수 있다”며 “아프리카 기업용 오픈TV는 구축비용이 저렴하고 운영이 용이해 기업과 공공기관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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