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가 개발한 와이브로 게임 단말기 시제품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포스데이타(대표 유병창)는 단말기 자회사인 포스브로를 통해 개발 중인 온라인 게임 특화 단말기(모델명: G100)를 이번 CES에서 미국의 통신사업자인 스프린터넥스텔 전시관에 공개하고 시연회를 가졌다.
이동 중에도 온라인 게임은 물론이고 인터넷 검색, 음악, 동영상을 비롯한 각종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다기능 온라인 게임 단말기다.
빈 센 스프린트넥스텔 부사장은 “G100 단말기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와이브로 기술의 우수성을 충분히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데이타 관계자는 “매일 G100을 직접 보고 시현하려는 관람객이 붐볐고 글로벌 통신사업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CES를 기점으로 미국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데이타는 이 단말기를 상반기 국내에, 연말께 미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신준일 포스데이타 본부장은 “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G100 단말기의 등장은 이동 중에도 온라인 게임을 즐기고 인터넷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이용자의 패턴을 바꾸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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