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이어 1테라바이트(TB)급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노트북이 등장했다.
테크월드는 아수스가 히타치의 500Gb 2.5인치 하드디스크드라이브(5K500) 2개를 장착한 테라바이트 노트북 ‘M70’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TB는 1000시간의 비디오나 350편의 영화, 또는 25만곡의 음악을 담을 수 있는 용량이다.
히타치가 ‘저장매체 산업의 이정표’라고 부르며 세계 최초로 개발한 500Gb 모바일용 하드디스크에는 순환진동보호(Rotational Vibration Safeguard) 기술이 적용됐다. 노트북이 떨어지거나 흔들렸을 때, 심지어는 음악을 크게 틀어 작은 진동이 발생했을 때에도 드라이브 헤드를 안정화시켜 데이터 손실을 막아준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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