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은 HDTV를 지원하는 56㎝(22인치) LCD 모니터 2종(제우스5000 223HD, 223MD)을 3일 출시했다.
자체 개발한 레인보우 HDTV 튜너보드를 내장한 제품으로 6세대 디지털TV 수신칩을 탑재했으며 소비전력도 20% 정도 줄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남선우 영업본부장은 “2종은 올해에도 56㎝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고수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특히 223HD 모델은 아직은 부진한 HDTV 겸용 모니터 시장을 본격적으로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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