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중국에서는 온라인 복권사업을 할 수 없게 됐다.
3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를 비롯해 민정부, 체육국 등 3개 부서는 이날 공동 성명을 내고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는 모든 복권의 판매와 서비스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달부터 중국서 온라인으로 복권을 사고 팔거나 유사 도박을 하는 사람 또는 그 서비스를 행하는 업체는 관련 통신법에 의거, 처벌받게 된다.
왕쉐홍 베이징대 부설 복권연구소장은 “온라인 복권은 보안상 기술적 문제를 안고 있다”며 “특히 악덕 사이트들 가운데 합법적인 서비스 업체만을 골라 이용하거나 이들을 보호·감독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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