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6대 핵심 전략과제(▲ROIC(투자대비표율성) 제고에 집중, ▲포트폴리오 최적화, ▲시장 양극화에 대응, ▲기술 혁신과 디자인 차별화, ▲브랜드 투자 강화, ▲ 글로벌 역량 강화)의 중점 추진을 통해 2010년 전자정보통신업계 글로벌 탑 3에 진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이를 골자로한 2008년 신년사를 발표하며 “단기 성과와 변화에 안주해서는 안 되며,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남 부회장은 무엇보다 각 사업본부와 지역본부가 실행해야 하는 전략의 핵심요소가 담긴 ‘6대 전략과제’의 지속적인 실천을 주문했다.
남 부회장은 또 “진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이뤄놓은 재무성과를 이어가고 또 강화하면서 우리 사업의 근본적인 체질을 건강하게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남 부회장은 LG전자의 건강 체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서는 ① 제품 ② 채널과의 전략적 협력 및 파트너십 ③ 고객과의 관계, ④ 사업 포트폴리오 ⑤ 브랜드 ⑥ 조직역량 및 문화 등 6가지 측면을 상시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남 부회장은 “우리는 지금 세계적으로 가장 변화가 심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우리가 속한 산업의 성장성, 수익성, 경쟁구도 등이 몇 개월 사이에도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며 “고객 인사이트를 통해서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가치 창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최적의 방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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