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새해를 맞아 굿네이버스·벤처기업협회와 함께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브이(V) 프로젝트’라는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벤처는 사랑입니다.(Venture is Love)’를 모토로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자신문은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일선 벤처 업계 역시 매출 1000억원대의 기업을 중심으로 그간 사회적으로 이룩해온 유·무형의 자산과 그 가치를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로 정착시킨다.
각 후원기업은 총 6개 후원방법 가운데 하나를 형편과 특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후원방법은 △라이프(Life·생명 보장 및 나이에 알맞는 기본 신체성장 지원) △퓨처(Future·문맹률 퇴치 및 아동의 인격·재능·정신과 신체적 능력 개발) △드림(Dream·사회성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문화 및 놀이 체험 지원) △멘토(Mento·벤처기업의 도전·창의 정신 전수) △세이프티(Safety·아동의 생존과 보호를 위한 전사적 캠페인) 등이다.
굿네이버스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벤처기업에 컨설팅을 실시, 적절한 활동범위와 세부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이에 따라 기업은 자원봉사 활동의 규모·인원, 원하는 지역·기관 등을 선택한다. 이후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도 확정된다.
지원은 △정기후원 △일시후원 △전사후원 △개인후원 △자원봉사 등으로 나눠 선택할 수 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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