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소재산업진흥원(원장 김동철 www.kmac.or.kr)이 국내 부품·소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기초기술을 겸비한 부품·소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부천부품소재기술개발지원센터에 부품소재인력양성연수원을 설립한다.
진흥원은 최근 오는 2012년까지 부품·소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과 교육공간·사무실·실습실·기숙사 등을 갖춘 9900㎡ 규모의 연수원을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 부품소재인력양성연수원 설립 계획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최근 부품·소재 핵심기술지원을 위한 인력 양성 교육 콘텐츠 및 교육운용체계 개발을 위한 용역을 발주, 내달 말까지 용역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진흥원은 용역사업으로 국내외 부품·소재 관련 핵심기술 동향 분석과 함께 전국 부품·소재 기술 교육 수요조사, 교육 분야의 개발과 유형화, 교육형태별 교과목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과목별 교과목 교육목표와 교육내용, 교육방법 노하우와 과정별 전체 교과목 운영안, 교수법 및 수업운영방식 개발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또 해외 기술연수 프로그램을 만드는 한편 상호교류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미국 오클라호마 주정부 및 주립대학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고 이달 초에는 미국 현지에서 기술교육을 하기도 했다.
오한석 부천부품소재기술개발지원센터장은 “국내 부품·소재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기업 중심의 인력 양성 교육이 필요하다”며 연수원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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