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네이버를 빛내준 당신을 찾습니다!

  NHN(대표 최휘영)은 2007년 한 해 동안 네이버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지식 정보와 콘텐츠를 제작·공유함으로써 국내 인터넷 지식 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이용자를 선발하는 ‘2007 네이버후드(NAVERHOOD) 어워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 지식iN, 블로그, 카페 등 UGC기반의 총 11개 서비스에 활발히 참여했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후보 추천부터 향후 시상식 행사까지 이용자들의 직접 참여와 관심을 통해 이뤄진다.

이용자들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2008년 1월 1일까지 서비스별 우수 이용자를 추천하고, 2008년 1월 7일부터 1월 18일까지 이용자들의 투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오는 1월 31일 각 서비스별로 1명씩 ‘네이버후드’가 선정되게 된다.

‘네이버후드’ 를 선발하는 심사위원단을 손석희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와 소설가 황석영, 가수 이효리, 사진작가 김중만 등 사회 각계 각층의 전문인과 유명인사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자신이 추천한 사람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될 경우 10만원 상당의 네이버 책 쿠폰을 지급한다. 최종 선발된 11명의 ‘네이버후드’에게는 150만원의 상금과 네이버 책 쿠폰, 감사패를 수여하고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 우수 콘텐츠를 전시할 계획이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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